- '귀사' 가 팀으로서 오랜기간 호흡을 맞춰온 부분이 있다면, 현재 진행상황을 고려하 기능적인 부분에서 추가인력이 필요한 면도 있다. 팀웍과 기능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인력보강이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보강은 무조건 되어야 하는 문제다. 기존 팀원과의 조화가 중요하긴 하지만 기능보완이 우선이다. 기존의 팀원과 새로 영입되는 인력과의 조화 역시 중요하지만 여러 사람이 모여서 일을 하다보면 당연히 이견도 나오고 의견충돌도 발생한다. 보강인력이 합류하는 지금 이 순간에 팀원들간의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서로의 견해를 주고 받으면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 팀원별 R&R(Role & Responsibility)를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배격하거나 배척하면 안된다. 서로 다른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합일점을 찾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초기에 R&R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불협화음이 생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공통의 목적을 위해 각자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하게 정하기 바란다. 이견을 두려워해서도 불편하게 여겨서도 안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론의 차이는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그 차이를 좁혀나가는 노력을 해야한다. 초기 스타트 업의 입장에서 헌신과 배려는 필수 덕목이다.
top of page
bottom of page